퇴행성관절염 에 좋은 MSM(식이유황) 효능과 부작용 바로 알기!

    우리의 뼈는 단단한 무기질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압축력을 증가시켜 무게를 잘 견디게하고 외부의 압력을 잘 견디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한 뼈 사이의 마찰을 막아주기 위해 연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 연골은 '지우개'로도 비유되기도 합니다.
    농구선수 서장훈이나 축구선수 박지성도 무릎 연골을 많이 써서 거의 없다고 하죠.
    이렇게 연골이 달아버리면 뼈 사이의 마찰을 막을 수 없어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는데요.
    이것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식약처로부터 '퇴행성 관절염'에 특히 효능이 있다고 인증받은 MSM(식이유황)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 알아보겠습니다.

    소나무 사진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MSM(식이유황) 효능과 부작용 바로알기!

    MSM(식이유황) 이란?

    유황의 역할

    MSM이란 (Methyl Sulfonyl Methane) 먹을 수 있는 유황이라는 뜻으로 식이유황이라고 불립니다.
    우리의 몸은 칼슘 인과 더불어 수많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중에는 유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황은 신체의 콜라겐 생성을 돕는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 머리카락, 손톱, 효소, 호르몬과 더불어 면역 글로불린에 관여하기 때문에 유황이 부족한 경우 관절염, 탈모, 피부 발질, 만성 피로, 비만, 간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황은 마늘이나 계란, 브로콜리 등 단백질 식단에서도 공급을 받을 수 있지만 단백질에 포함된 유항은 3~6% 정도만 함유를 하고 있습니다. 아미노산의 종류는 20개 정도가 있지만 그중 2가지에만 유황이 포함되어 있고 그중 하나인 메티오닌은 우리 몸에서 합성을 할 수 없어 식단이나 보충제로 공급을 해 줘야만 합니다.
    특히 40대 이후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줄어드는 성분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적극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MSM은 콜라겐 생성에 작용

    콜라겐을 먹어야 좋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최근에는 콜라겐 자체를 먹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 이유는 콜라겐이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변하고, 콜라겐 단백질을 묶어줄 합성성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식사에서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해도 콜라겐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콜라겐을 만들기 위한 재료인 실리카와 MSM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분인 MSM은 소나무에서 처음 추출되었습니다.
    이 식이유황인 MSM은 콜라겐의 재료이기도 하면서 콜라겐 단백질을 신충성 있게 만드는 역할도 합니다.
    신축성이 생긴 콜라겐은 세포에 충분한 영양이 닿게 되면서 단단해지는 것이죠.

    외국에서는 콜라겐을 직접 섭취하거나 바르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된 지가 이미 좀 지났습니다.
    그 대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MSM이나 비타민C를 섭취하거나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MSM 효능 4가지

    MSM의 효능은 알려져 있는 것만 나열해 본다면 " 혈액 순환 개선, 위염 완화, 항 알레르기 작용, 면역력 강화, 피부 노화 방지, 신체 해독, 모발 성장 촉진, 관절염 완화, 여드름 감수, 숙취 해서, 운동 후 피로 해소, 변비 예방, 당뇨병 예방, 자가 면역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4가지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항염증 작용으로 관절염에 특효

    연골은 뼈의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역을 하는데, 연골의 구성 부분 중 필수 성분이 MSM입니다.
    특히 통증 억제 효과가 있어 신경을 통한 통증의 자극 전달을 차단하여 뇌로 가는 통증반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을 하여 관절염을 포함한 다름 염증성 질병에서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개선이 힘든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류마티스(류머티즘) 관절염에서도 긍정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관절에 이상이 있는 50대 이상의 남녀 100을 대상으로 MSM의 연구를 진행한 결과 관절 통증, 관절 강직, 관절 부기, 걷기 어려움, 침대에 일어나기 어려움, 계단을 내려가기 힘듦 등의 증상이 개선되었고, 이로 인해 고령화 인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 완화

    알레르기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면역세포가 꽃가루나 다른 음식을 나쁜 유해세균으로 판단하고 공격을 하는 것인데요.
    항산화 역할하여 면역체계의 질서를 잡아주는 MSM은 이러한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상당히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50명의 환자에게 MSM을 1일 2,600mg으로 30일간 투여한 결과 호흡기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탈모에 효과적

    탈모약이 개발되었으면 노벨상을 받았을 텐데 아쉽게도 2022년에도 아직 개발 소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80~90%가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MSM은 콜라겐과 케라틴 수치를 높여 머리카락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성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과 탄력에 효과적

    MSM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항염증과 항산화 기능을 가져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연구가 2020년 인체 적용 시험에서 검증이 되었습니다.
    특히 소량의 MSM으로도 피부 발적, 구진, 가려움증, 수화 및 피부색의 개선이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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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M 적정 섭취량, 부작용

    MSM 적정 섭취량

    MSM의 적정 섭취량은 6000mg 까지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절염의 경우 1500~6000mg으로 12주까지 복용하였다고 합니다.
    허용하는 용량이 대체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일반인의 영양제로서 권장 섭취량은 1000mg~3000mg 사이입니다.
    부작용이 없거나 효과가 좋으면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MSM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고 3개월은 꾸준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늘려가면서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늘려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MSM의 부작용

    MSM은 소금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모든 사람에게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 발진, 두통, 열감, 경미한 경련 등이 있습니다.
    미국 FDA에서도 안전하다고 허가를 받았으니 걱정하실 건 없다고 봅니다.

    특히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분은 사용을 자제하고,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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