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뇌영양제 포스파티딜세린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아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안 좋은 기억을 잊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을 살고 있고, 내일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좋은 기억이라면 어떨까요?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 연인, 친구, 동료와의 행복한 기억을 우리는 추억이라고 부릅니다.

추억을 사진으로 또는 영상으로 남기는 등 항상 기억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억이라는 것은 나의 지난날의 발자취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뇌를 잘 사용하지 않다 보면 뇌의 인지력이 저하되기 마련이죠.

특히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이 나의 뇌를 대신하고 있는 요즘에는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죠.

오늘 포스팅할 '포스파티딜세린'이라는 성분은 뇌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매예방 뇌영양제 포스파티딜세린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아요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choline)이란?

서론에서 언급했던 인지력이라는 것은 사물에 대한 정보를 획득, 자장, 조작, 회상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두뇌가 발달하는 어린 아이나, 두뇌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 노년층에게 있어 인지력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의 신경과학자들은 사춘기가 지나면 뇌세포가 생성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노인에게도 미성숙 신경세포의 수가 젊은이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뇌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생성시키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choline)은 콜레스테롤과 함께 뇌신경세포막의 구성하는 주요 물질인 인지질의 일종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풍부하면 세포산화를 방어해주는 역할하는데, 다른 인지질 과는 다르게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수록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따로 포스파티딜세린을 보충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포스파티딜세린이 브레인 푸드로 등장하여 유행하였습니다.

유럽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을 약 60년 전부터 건강기능 제품으로 사용되었고, 일본에서도 포스파티딜세린을 기억력 감퇴예방과 치매개선에 효능이 있어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한 발표나 연구논문 수가 약 3,000건 이상으로 이미 검증되어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과거 소의 뇌로부터 추출해 뇌 치료에 사용되었지만 요즘에는 대두에서 추출한 레시틴을 이용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기억력, 회상 능력, 언어 기능 개선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의 구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힌트'입니다.

힌트를 주어지거나 힌트가 없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떠오른다면 건망증이지만, 힌트가 주어져도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대화 자체를 잊어버린다면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힌트를 주면 회상을 하게 되고, 그것이 기억을 담당하는 뇌를 자극하여 말로써 나오는 것인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기억 기능에 신경전달 물질들의 공급량과 전달을 촉진시켜 기억력, 회상 능력, 언어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개선

ADHD 환자에게는 원활한 대사에 의한 에너지 조절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에 의한 불안과 불규칙한 에너지 증감이 ADHD 환자에게 악화 요인이기때문인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에 건강한 신진대사, 세포벽 강화, 미토콘드리아에 영양분을 전달하여 세포의 건강한 신진대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스트레스 반응 관리에 직접 관여하여 코르티솔 호르몬의 양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울증 개선 효능

뇌 기능이 떨어지면 그 자체로도 무섭지만, 우울증도 무서운 작용을 합니다.

노년기에 들어 신체적 기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우울감,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서러움, 가족들과의 마찰 등의 이유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노년기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가진 10명의 노인 여성 그룹을 연구한 결과 포스파티딜세린과 오메가 3을 함께 복용한 그룹이 포스파티딜세린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우울증 개선 효과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났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예방 및 개선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포스파티딜세린 1일 200~300mg을 60일 ~6개월 복용한 경과, 기억력과 인지능력, 학습능력, 이상 행동 등의 개선이 있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는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일반적으로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할 경우 알츠하이머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포스파티딜세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복용 방법과 권장량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거의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포스파티딜세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 및 영양제를 통해 외부에서 공급을 하여야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 계란, 닭고기 등에 함유되어있어 음식으로도 보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함유량이 미미하여 음식을 섭취하여 보충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영양제 형태로 하루 권장량에 맞게 보충하는 것이 보관상, 편의상 이점이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정해진 섭취량은 거의 없습니다.

즉, 많이 섭취하여도 문제가 없다는 소리인데요.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을 300~800mg을 나누어 복용하였습니다.

약사들이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의 복용량은 300m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효능과 목적에 따라 알맞게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식물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의 경우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안전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기능을 인정한 성분으로서 수많은 연구결과와 임상 테스트 및 역사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불면증이나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임산부나 수유부 관련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임신 중이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영양제 가격

한통에 포스파티딜세린 100mg이 함유된 캡슐 영양제가 120개 정도 들어있는 것이 평균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권장 섭취량이 300mg이니 한 번에 한알, 하루 세 번씩 40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금액은 30,000원 초반에서부터 40,000원 이하로 제조사마다 다양합니다.

잘 비교하시고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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